청춘작당은 곡성 100일 살기를 통해 귀촌을 경험하는 프로젝트입니다.
청년들의 삶의 선택지에 귀촌이라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‘청년 귀촌’ 이라는 쉽지 않은 도전에 발판이 되는 프로그램이에요.
청춘작당은 2019년 3월, 곡성으로 귀촌 한 청년들과 거주하고 있던 청년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에요.
2019년 9월에 1기 친구들과 첫 번째 100일을 보내고, 2020년 8월에는 2기 친구들과 두 번째 100일을 보냈답니다.
지역을 경험한 청년들은 자신의 재능과 지역의 필요가 만나는 지점을 발견했습니다.
농업뿐만 아니라 교육, 영상, 디자인, 기획,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100일을 함께 보냈어요.
청년에게 귀촌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 청춘작당.
청춘작당 프로젝트는 단순한 100일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, 농촌의 지속적인 변화와 청년의 기회를 잇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지금도 움직입니다.